원래 다니던 수학학원이 거리도 너무 멀고 수업방식이 안맞아서 아침밥 수학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코칭은 4월부터 시작해  2개월 했고, 3월 23점에서 6월 47점으로 올랐어요

항상 공부를 미루다 벼락치기하는게 일상이었는데,

매일 할당량이 있다보니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원을 다닐땐 남들이 다 아는 개념은 물어보기가 힘들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야했는데, 

아밥공은 개념강의를 요청하면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것도 편했어요.

모의고사 수학시간은 항상 앞장만 풀고 찍고 자는 시간이었는데, 

조금이지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늘어나서 뿌듯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