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들어서면서 안그래도 자신없던 영어는 점점 떨어졌고 급기야 5등급 4등급도 찍게됬습니다 그러던 와중 영어 인강도 유명한 분들 다 들어보고 꾸준히 도전도 해보고 했지만 점점 흥미를 잃다 진짜 이런식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절박한 마음으로 아침밥공부를 해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3모에서 진짜 이게 뭔소린지 하면서 망했다는 식으로 풀었었는데 결국 4가 떴었어서 6모를 볼때 정말 아무 기대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술술 풀렸고 결국 2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풀면서 내가 이정도로 단시간에?? 하면서 놀랐고 더 열심히 선생님들의 오더를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관리 해주셔서 잠시 멈춰지더라도 다시 일어서 꾸준히 달릴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