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소개 및 컨설팅 지원 이유 :  저는 22학년도에 수능을 한번 치르고, 지방에 있는 사립대를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지방 사립대를 다니던 중 수능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아서 7,8월 부터 정시 공부를 한번 해보기로 했고, 약 4개월 가량 공부 후에 수능을 치뤘습니다.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것은 거의 처음이다 싶었기에, 정보도 너무 부족했고, 아는 것이 너무나도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아밥공 입시컨설팅을 알게 되었고, 마지막 입시일 이번을 최대한 잘 보내고 싶었기에 컨설팅을 지원했습니다.

- 진행 과정 후기 : 처음에는 라인을 잡는 작업 부터 시작했습니다. 정말 폭이 넓었고, 제가 상상도 못한 과 그리고 학교가 엄청 많았습니다. 이런 라인을 잡는 과정에서 소통을 너무나도 잘해주셨습니다. 제가 불편하지도 않고, 누군가에 간섭을 받기 보단, 제가 하고 싶은대로, 저의 주관대로, 제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대략적인 라인을 잡은 후에는 구체화를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도 저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해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선호도만 보시는 것이 아니고, 합격 가능성과 선호도를 동시에 보시면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원서를 내고난 후에의 과정이었습니다. 그 시기가 정시를 하는 학생이라면 가장 불안한 시기일 수도 있는데, 진학사의 점수공개라는 서비스를 너무나도 정확히 분석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고, 최초합일 것이다. 몇차에서 추합이 될 것이다 등등 말씀해주셨으며, 그 부분이 너무나도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 결과 :  합격했습니다.

- 합격증 사진 :